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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토포

야마토포〓▶天馬◀〓배우들의 고생도 이만저만 아니었다. 여주인공 윤미 역을 맡은 박희정은 여배우로 하기 어려운 삭발까지 감행하며 촬영하는 열의를 보였다. 박희정은 "삭발을 감행했는데 당연히 여자로서 슬프기도 했다"며 "하지만 당연하기 때문에 막상 삭발을 했을 때는 아무렇지도 않았다. 영화를 찍으면서도 야마토포 영화를 찍고 나서도 눈물이 많이 나왔다"고 회상했다.

유세형은 "반삭발을 했다. 군대 가는 장면이 있어서 머리를 잘랐는데 슬펐다"며 "하지만 의미 있는 일이라 흔쾌히 동참하게 됐다"고 털어놨다.

마지막으로 "관객들이 이 영화를 어떻게 보고, 어떤 감정을 야마토포 돌아갔으면 좋겠냐"는 영국 가디언지 기자의 질문에 박철민은 "실화를 바탕으로 한 허구지만, 민감할 수 있는 소재다. 여러 이야기를 들었다. '영화화될 수 있을까. 배우로서 피해가 야마토포 않을까' 걱정하는 주변인들이 있었는데 걱정하지 않는다"며 "사회문제들을 영화적으로 해석해서 다룬 작품들이 사랑을 받았는데 그 영화 중 하나가 될 것 같다. 민감하지만 함께 나누면서 걱정하고 대안들을 찾아볼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며 진심 어린 마음을 토로했다.

김태윤 감독은 "사회적으로 민감한 소재라고 야마토포 영화를 만들 수 없는 사회에서 살고 싶지는 않다. 야마토포 단지 한 편의 영화를 만드는 감독일 뿐이다. 영화를 만드는 데 있어서 걸림돌이 없었으면 좋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 하나의 약속'은 개봉 전 이미 부산 광주 김해 야마토포 전주 청주 및 경기지역에서 대규모 시사회를 열고 관객과 만났으며 정식 개봉은 다음 달 6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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